[57] 돌장승, 돌솟대

장승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며, 사찰이나 지역 간의 경계표 기능을 가지고 있고 솟대는 신령과 인간을 매개하는 역할을 하며, 풍요다산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신앙의 대상물이다. 이 돌장승과 돌솟대는 17~18세기 남서부지방의 전통적인 형식을 복원한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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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 장승 솟대배기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과 시월 초하룻날 마을에서 선정한 제관과 당주가 중심이 되어 풍물패와 함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대동제를 지낸 후, 음복을 나누어 먹고 음주가무를 즐겼다.